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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Max와 독일 스트리밍 서비스 RTL+가 새로운 번들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두 플랫폼의 콘텐츠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BO Max의 독일 진출
HBO Max가 독일 시장 진출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국제 프로그래밍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최신 사례이다.
HBO Max는 독일의 대표 스트리밍 서비스 RTL+와 번들링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구독자들은 RTL+의 실시간 스포츠와 현지 드라마, 그리고 HBO Max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번들링 출시로 독일 구독자들은 월 11.99유로(약 14달러)에 광고 포함 서비스를, 17.99유로(약 21달러)에 광고 없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RTL+와의 협력 관계
HBO Max와 RTL+는 이전부터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RTL의 광고 판매 부문인 Ad Alliance가 HBO Max의 광고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RTL은 최근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와의 콘텐츠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이번 번들링 출시는 독일에서 HBO Max가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이전에는 TV 그룹 스카이와의 다년간 라이선스 계약으로 인해 독일 진출이 어려웠다.
HBO Max는 이번 독일 출시에 이어 1월 13일 이탈리아, 3월 영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번들링의 중요성
번들링은 스트리밍 서비스 생존과 성공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여겨지고 있다. 영화 및 TV 프로듀서 에반 샤피로는 “구독자 이탈이 심각한 상황에서 번들링은 중요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도 최근 프랑스 방송사 TF1과 유사한 번들링 계약을 체결했으며, 디즈니+도 중동 지역에서 MBC 그룹 및 Anghami와 번들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처럼 번들링은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국제 시장 진출을 위해 활용하는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HBO Max의 미래
HBO Max의 미래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를 시도하고 있으며, 파라마운트도 이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인수하고자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HBO Max는 독일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RTL+와의 번들링 계약은 HBO Max가 독일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향후 HBO Max를 비롯한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국제 시장 진출과 번들링 전략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